링크모음과 검색, 둘 다 사이트를 찾는 방법이에요. 처음 가는 곳이라면 검색이 맞고, 매일 가는 곳이라면 바로가기가 빨라요. 문제는 매일 가는 곳도 습관처럼 검색부터 한다는 거예요. 그 몇 초 사이에 광고와 이름이 비슷한 주소가 끼어들어요. 오늘은 상황별로 어느 쪽이 나은지 정리해 볼게요. 정답이 하나는 아니에요. 사이트를 얼마나 자주 여는지, 돈이 오가는 곳인지에 따라 고르면 돼요.
링크모음이 검색보다 빠른 순간
커뮤니티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들어가는 곳은 바로가기가 압도적으로 편해요. 커뮤니티 분야의 디시인사이드, 클리앙, 더쿠 같은 곳은 이름으로 검색하면 비슷한 이름의 모음 사이트나 홍보 글이 먼저 보이기도 해요. 한 번 확인한 공식 주소를 즐겨찾기에 두면 그런 걸 거칠 필요가 없어요.
| 상황 | 검색 | 바로가기 |
|---|---|---|
| 처음 가는 사이트 | 알맞아요 | 아직 없어요 |
| 매일 여는 커뮤니티 | 광고·유사 주소가 섞여요 | 한 번에 들어가요 |
| 쇼핑 결제 직전 | 비슷한 이름 주의 | 저장해 둔 공식 주소 |
| 주소가 바뀐 뒤 | 새 주소를 찾아야 해요 | 여기여에서 갈아 끼워요 |
검색이 더 나은 순간도 있어요
새로 생긴 서비스나 한 번만 쓸 사이트는 검색이 맞아요. 이때는 검색·포털 사이트에서 결과 옆 광고 표시를 먼저 보고, 눌러 들어간 뒤 주소창 도메인이 정식 이름과 맞는지 확인하면 돼요. 검색 결과 맨 위가 늘 공식이라는 보장은 없거든요.
쇼핑할 때는 특히 바로가기로
할인 행사 때는 쇼핑몰 이름을 흉내 낸 광고가 늘어나요. 쿠팡, 11번가, G마켓처럼 자주 쓰는 곳은 쇼핑·직구 공식 주소에서 한 번 확인해 저장해 두고, 결제는 그 주소로만 들어가 보세요. 여기여의 주소모음이 바로 그런 저장용 목록이에요. 주소가 옮겨 가면 분야 페이지에 최신주소를 적어 두니, 즐겨찾기가 막혔을 때 거기서 다시 받아 가면 돼요.
바로가기를 오래 쓰는 작은 습관
바로가기는 한 번 만들어 두면 끝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몇 달에 한 번은 정리해 주는 게 좋아요. 쓰지 않는 사이트는 지우고, 하루에 몇 번씩 여는 곳은 맨 앞으로 옮겨 두면 손이 덜 가요. 폴더 이름을 검색, 커뮤니티, 쇼핑처럼 쓰임으로 나누면 새 기기로 옮길 때도 헷갈리지 않아요.
저장할 때는 주소창을 한 번 눌러 전체 주소를 펼쳐 보세요. 광고 추적용 꼬리가 붙은 긴 주소보다 첫 화면 주소를 저장하는 편이 오래가요. 그리고 같은 사이트를 두 번 저장하지 않았는지도 봐요. 예전 주소와 새 주소가 함께 남아 있으면 급할 때 엉뚱한 쪽을 누르게 되거든요. 이런 정리가 귀찮다면 분야 하나만 정해 여기여 칸을 통째로 즐겨찾기에 넣어 두는 것도 방법이에요.
링크모음을 고를 때 볼 것
바로가기 목록이라고 다 같은 건 아니에요. 어떤 기준으로 사이트를 넣었는지, 주소가 바뀌면 누가 언제 고치는지, 광고 자리가 따로 표시돼 있는지 보세요. 기준이 적혀 있지 않거나 순서를 돈 받고 바꾸는 곳이라면 결국 검색 광고와 다를 게 없어요. 여기여는 담는 기준과 점검 날짜를 공개하고, 광고비로 순서를 바꾸지 않아요. 고르는 사람이 판단할 수 있게 근거를 보여 주는 게 목록의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저장해 둔 주소를 기기별로 옮기는 요령은 즐겨찾기 분야별로 정리하기에 있어요. 분야 전체는 분야 디렉터리에서 펼쳐 볼 수 있어요.